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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창원에서 서울로 .(신촌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 기행기)

by 이리너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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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부근.... 집에선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남.

여긴 메트로 시티 (마산에서 제일 비싸고 좋은 아파트)

바로 옆 간이 주차 공간..

엥 마산역 걸어서 가니깐.. 무료?? 이런...ㅅ....읍..

코로나로 이 정도 인가.. 여긴 마산역이라서 항상 차가 붐비는곳인데...

마산역에는 공용과 직영이 있는데 위의 기계식 주차장에 대는게 좋다. 더 쌈.. 아래 지역은 사람이 민간?이라 해야 하나 암튼 더 비쌈..

부릉 부릉... 기차 안에서도 업무보는 사람. ㄷㄷ

메일도 보내고 여기 저기 폰 통화도 하고..저게 직장인이지.. 나는. 공장에서 쿵덕쿵덕. 제기랄...

이건 입석칸... 코로나로 입석칸은 아에 발권하지 않는다고.. 왓...???. 돈 절약하는 입석칸 레알.. 필요한데... 53000원의 비용을 조금 더 아껴야 하는데..

출발 3.일전? 5일전에 미리 예매하면 저렇게 싼 티켓이 나옴.. 본인은 못함... . 당일날.전날은 할인 없으니 미리 미리 준비 하자.. 앞으로는...

서울역에서 나와서.. 이때 아침 08시 10분

버스를 타고 이대 후문에서 내려 신촌세브란스 병원 도착

가서 피 뽑고. 보통 2시간 걸림. 이후 의사 선생님 보고 진료 마치고 다시.. 강남세브란스로 ㄱㄱ행..

2호선 타고.. 한강.. 한강을 지나치는데.. 한강이다... 한강...이후. 9호선 급행타고.. 선정릉까지 왔다 이후.그냥 걸었다.. 시간도 많이 남아서... 강남세브란스 진료는 오후 14시.. 많이 남기도 남아서 그냥 걸어 봄

가는 길에. 여중생들 퇴교길? 존나 빨리 마치더라.. 저때가 12시쯤.. 와.. 근데. 한.두명은 나랑 싸우면 내가 질것 같아서 놀람... 덩치가...무슨 드워프여 머여..

걸고 걸었다.

셔틀버스 한티역 10.30.50분 꽤나 간격이 있었는데.. 그냥 걷다가..멀리 오는거 보고 급히 탐.ㅋㅋ

시간이 남아. 강남세브 지하에서 점심.행 비빔밥 먹음

근데 안으로 들어오니.. 빼액.. 2천원 할인 받을 수 있었는데.. 시부레.. ㅋㅋㅋ

마지막.. 피부과. 존나 한 1년 넘게 다닌듯... 한번 갈때마다 30씩.쓰윽...카드 긇음..

이후 준 강제적인 프리미엄 버스 강제 탑승.. 나는 우등 타고 싶다고...

프리미엄버스 그냥 그저 그러함.....

저거 화면 쓸일 없음...

의자 좀 편안.. 그렇다고 막 강추는 아닌...

고속터미널 근처 반포 자이..20억.. 나도 저런데 살고 싶다...

팟캐스트 썰빵 듣으면서.. 4시간을 거치고 거쳐...

마산 도착.... 빛나는 메트로 시티..

마트 들려서 김밥..꺼억.. 하루 끝.. 밤 10시.

온 몸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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