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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코로나 의심받고 음성판정 받은 이야기

by 이리너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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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에 바나나우유 2개 (찬거) .귤. 사과 . 단감. 푸파 하고 있었음

그러고 나서 아는 동생이랑 통화하고 갑작스레 몸에 열 나고 몸살 기운 쫙 퍼지는거임 ㄷㄷ.

저녁 11시경 먹었던거 다 토하니깐 괜찮아짐

그러고 출근 해서 사내 병원가서 수액 맞고 있는 도중 열 체크 하니 37.5도 나와서 바로 귀가 조치

부서 발콱 뒤지어짐 일단 집가서 온도 재니 38.0도로 올라가서 창원시 드라이브 스루 무료로 코로나 검사 받음

결과는 하루 이틀 걸린다고 해서 오늘 10시경에 문자로 음성 판정 받음

어제 하루 종일 아무거도 안 먹음 . (저녁에 귤 2개 먹고 바로 토함 ㄷㄷ. ) 열은 37도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하고..

암튼 어제 하루 종일 혹여나 양성 판정 뜨면 좆망 할꺼 같아서 스트레스 존나 받음 .. 거기다 오늘 회사 가니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 집에도 안 가고 존나 스트레스 받았다 함..ㄷㄷㄷ

클라이밍도 못 가겠음. ㄷㄷ.

나 때문에 주변사람 존나 스트레스 받았다 해서 ㄷㄷ.;;

그리고 37.5도 넘어서면 병원에서 진료 안 받아줌.. 바로 코로나 선별 검사 받고 오라고.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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