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아디다스 메가 소프트쉘.96390원

메가소프트쉘과. 메가 xxx가 있는데.. 아몰랑.

2011년 대구 이월드 아이스링크장 알바시절.

사실 링크장 사진은 없고 옆에 3d입체 미술관 사진 찍은것만 있네.. 저 때 재미 있었던 추억이 많다.

같이 일하는 동갑내기 애랑 같이 삿던 신발. 메인은 노란색인데. 난 그냥 무난한 네이비를 선택했다.

2011년도 산거라서. 11번가에서.정보를 찾아 볼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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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집에 유일하게 남은 신발이라고 해야 하나?

(아버지가 큰집에 내 운동화를 갖다 놓아서)

내구성은 별루임.. 앞 밑창. 존나리 잘 닿음..

윗 내구성은 만족하는데.

꽤나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다. 이거 이후로 뉴발란스 574의 절정 시대가 아니였나 싶다.지금은 뭐가 유행인지도 모르겠음 .(34살 처 먹었으니..)

아디다스 오리지널 로고? 이 로고 박히면 값이.개같이 뛰는 마술을 볼 수 있다.

https://youtu.be/Gkq03VrS644

 

꽤나 재미있었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