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신촌진칼국수(김밥 2줄 5천원) ,별난만두 (a세트 1만원)

 

오늘은 여길 가봄.. 꽤나 오래 생존하고 있는 가게 .

김밥 2줄 포장해달라 하고 미리 제로페이로 선 결제 했는데. 중간에 김밥 조리 하시다가

사장님 가족분들? 아마 사위 되는 사람이 가게 놀려 온거 같았는데. 김밥 바로 받고 내가 돈도 안 내고 가니깐. 사위 되는 사람이 뭐라 한 마디 했는지..

사장님이 " 저기 돈 안 내고 가세요? "라고 호통 치는거다.

다시 가게 들어가서 제로페이 결제 내역 보여줄려고 들어가니 그때 되서야 사장님 아차 싶어서 . 아 죄송합니다.

그러는 거임..

가게에 손님도 있었는데. 순간 이상한 사람으로 의심 받으니 기분이 참 나빳다..

(선결제 하고 물건 빨리 받고 가자는 생각 그리고 가게 사장님 입장에서도 시간 절약 되는 선결제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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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그저 그랬다 시금치나 오이같은 채소류가 없어서 아쉽.. 다음번엔 메인요리 칼국수를 먹어 보아야 겠다.

별난만두는 회사 후배들이 좋아해서 다시 먹어 보았는데 그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