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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블링존 반자동세차 6000원.

by 이리너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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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안 한지 한 4개월 됬나?..추운 겨울이고 해서..

아무튼 새로 생긴 .최신식 셀프 세차장이다.

반자동이라서 내심 기대하고 갔으나. 그런대로 만족이다.

기존에 세차장은 무조건 현금 투입으로 카드 충전이나 발급이였는데. 여긴 신용카드 결제를 지원한다!!!!

1.카드 충전을 해야 하며 무조건 1만원 이상 충전하여 1000원 플러스 혜택을 받아서 카드 발급비를 내지 말자. (발급비 1000원)

2. 물기를 닦을 큰 수건 하나는 들고 가자.

작은 수건만 비치 되어 있으니 유의

 

차를 나 처럼 대충 관리하는 입장에선 여기 만한곳이 없을듯.. 기존 다른 세차장은 .거리가 멀고 항상 사람이 붐벼서..여긴 자리가 넓다. 정말.다른 사람 의식 신경 쓸 필요가 없음.

반자동이라서 버튼 2개만 누르면 된다. 위의 설명서대로

1.자동 세차를 누르고. 대기하자 . 자동으로 물 샤워 하고 폼을 뿌려주는데 폼을 뿌린 상태에서 2.3분 대기 하자

(세척유가 좀 부풀어 져야 오염때가 잘 씻기니..)

2.솔질 하고. 8분? 정도 주니 앞유리 청소 시간도 된다.(솔과 스펀지가 있는데 스펀지는 더러워 보여서 안썻고 솔은 기스가 날 수 있다는데 여기 솔은 특수 솔이라서 기스 안 난다고 하는데.. 이건 다음에 갈때 묻어 봐야 할듯)

3. 헹굼버튼 누르기

4. 재시작 .1분동안 고압수로 잔여물 세척.

이후. 드라이존에서 수건 닦고나 왁스 바르고.

잔여 물 에어로 털고. 차량 안에 흡입구로 먼지 흙 빨아댕기면 끝.

오픈초기라 그런가.젋은 사장님이 가게 근처에 자주 계시니 모르시면 묻어보고 하면 된다.

장점 시간 절약.기타 잡 노동이 안 든다.신용카드 지원으로 불필요하게 동전이나 현금을 가지고 갈 필요가 없다!!!!그리고 넓다. 개수대 2군데나 존재.

단점. 가격이 좀 비싼듯. 6천원이면 일반 세차장에서 내가 쓰는 금액이랑 비싸다. 기존 셀프세차장은 고압수 2번 사용(4000원)에 에어건(1000원).

반자동세차만 하는 사람들은 그냥 카드 발급이 필요 없을것 같은데..

 

시설이 최신식이다.

 

새벽2시까지 영업. 사장님 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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