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를 다녀오다.

by 이리너 2021. 6. 9.
반응형

 

 

 

 

사실 시험때문에 여기 옴 .

창원에서 장장 2시간 걸림 빼액...

학교는 특성화고라서 괜찮은데 주위 시설이... 김천 혁신도시에 있으며 주위에 아파트가 즐비..

시험 다 끝나고 그냥 집에 가면 되는데 어떤 ㅄ가 여기 설계 개떡같이 함...

아니 차량 통행로가 한방향이라서 차들이 빠져 나가기가 너무나 힘듬..

그래서 차 밀리는 시간 동안 학교를 둘러 봄.

주차는 한 8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듯.. 나 같은 경우 시험 시간 9시 20분까지 입실인데

7시 40분에 옴.. 교실 들어갈려고 하니

안내원이 " 저기 감독관이세요? "

나 " 아니요 "

안내원 : " 엌.. 그럼 끄지셈 . 8시부터 개방임 "

내가 감독관처럼 보였나봄 ..빼액..

턱걸이 할 줄 아네 .. 임마 이거..

데이비드 베컴의 프리킥이 생각난다...

 

 

생명바이오 학교 답게 각종 닭장 및 공작새 들 및 동물이 있다

나는 동물을 좋아하기에 둘러 봄 .

 

사진을 ㅄ 같이 찍었군... 공작새 3.4마리가 있는데 위용이 대단했다. 신기..

그리고 사람 보자마자 달려오는 오리?거위? ㅋㅋㅋ

사슴이 있넴 ..ㄷㄷㄷㄷ 사슴.... 근데 사람보니 도망감.

역사관은 모르겠다.. 문이 잠겨서..

내가 시험친 교실..

 

텅빈 교실 그 중심에서 사진을 찍어봄 .

내가 선생님이 된거 같음.. 움훼훼..

 

 

이런 글을 보면 나도 학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ㅋㅋ 추억이...

특성화고답게 취업이 목적인데.. 연봉이.... ..낮다..

탈의장도 있넴...

생각보다 일반고보다 확실히 볼거리가 많은 학교다..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