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출판사 전기기사 시리즈에 대한 나의 생각

 

전기기사를 준비하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꼭 꼭 보아야 할 책이다. 전기수험 책으로는 동일 출판사와 엔토미디어사가 제일 유명하며 그중 이 전기기사 시리즈 책은 단원별로 88년도부터 시작하여 많이 출제되고 그리고 중요한 문제만을 쏙쏙 집어넣은 심화 판이다. 이걸로 자격증 준비를 해도 되지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지 자신이 부족한 부분만 이 책을 통해 공부하고 나머지는 가출을 돌리자. 먼저 이 책은 기초와 기본 그리고 심화답게 책 문제 구성이 되어 있다. 먼저 책 내용은 대충 이렇다.
앞부분부터 기초이론을 알려주고서 그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를 깔아준다. 이후 작년도 가출만을 모은 문제가 있다. 기사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겐 좋은 책이지만 수학적 기초나 어떤 기본 지식이 없는 사람에겐 굉장히 어려운 문제이므로 함부로 책을 건드려서는 안된다. 그 이유는 강의가 따로 제공 되는 것아 아니기 때문이다. 따로 강의가 있기는 하다. 네이버에 김대호 기술사라고 치면 나오는데 이 분이 이 책으로 강의를 한다. 강의 영상을 표본으로 보면 알겠지만 영상이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고 가격이 타 학원강의 영상보다 곱절이다. 아무튼 책을 이해하거나 열심히 공부한다면 분명 공기업이나 기사 시험에 특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다만 아쉬운 점은 대다수의 공기업 시험이 계산기 사용이 안 돼서 계산기가 필요한 문제를 과연 그대로 둘 것인가 하는 수험생의 고민이 생긴다. 그리고 이 책도 상당스레 고여져 있는 책이다. 매년 년도 판을 낸다. 필자가 분석해본 결과 연도가 달라졌다고 크게 책의 내용이 바뀌진 않는다. 단순 그냥 뒷부분 작년도 기추리 추가되고 오래된 작년도 문제가 삭제된다.

그리고 워낙 오래돼서 그런지 공무원 공기업 출제자가 이 책의 문제와 유사하게 출제를 한다는 것을 느꼈는데 아래의 문제를 보라. 이 문제가 공무원 17년 국가직 전기기기 문제로 그대로 나왔다. 물론 숫자는 바뀌었지만 끝으로 이 책은 상당스레 유명하다. 실제 공기업 시험장에 가면 사람들이 자주 보는 책들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서 요즘은 김상훈 강사님의 책도 사람들이 보기도 하며 또 일부 수험자가 직접 만든 공기업 강의 책도 나돌고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전기 수험서 책을 고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