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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항상 을지로입구 6번 출구 위로 올라가서 모두티켓에서 상품권 판매를 줄곳 했는데.
이번에 서울 갈 일이 있어서 그곳을 다시 들렸다.
그런데 왠 아저씨 왈.
"손님 이거는 저희가 판매할거라서 이렇게 좀 구겨 지면 저희가 제 값을 못 주고 96000원에 매입 합니다."
순간 존나 벙쪘다.. 구김이 약간 있으나 훼손은 아니였는데. 그리고 어차피 못 쓰는것도 아닌데.. 아무튼 그냥 나왔다.
몇년동안 항상 가던곳이라서 그리고 항상 지폐 상태는 똑같았는데 이번엔 저런 소리를 듣으면서 굳이 내가 여기 명동 까지 올 필요가.. 없었는데..
아무튼 다른 상가를 2.3군데를 갔다.
점심시간이라 가게에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이거 계획대로 안되겠네 싶었는데. 길 바로 옆에 있는 여기를 갔다.
나:"국민관광상품권 얼마에 매입하시나요?"
아줌마: 96700원이요.
나는 5장이라 하니 이렇게 메모를 주시면서 계좌번호를 달라고 하시더라.
(사전에 시세 파악하고 가시길..)
그리고 나는 원래 가던곳에서 이거 구겨져서 제 값 안 쳐줬는데 그대로 값 쳐줘서 감사하다고 했다.
그래서 계좌번호 찍고 돈을 받았다.
예전에는 9.7이 시세 였는데 요즘.물가가 요동쳐서 그런가 96700원을 받더라. 아마 전국에서 가장 제 값을 쳐주는곳은 명동 거리 밖에 없다.
주변에 즐비한 백화점.. 그리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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