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오토바이 영화. " 열화전차"(유덕화,양원영 주연) 1부

오늘 소개할 영화는 열화전차이다.

내 유년 시절은 항상 토요일날에 3사 지상파에서 방영 해주는 영화 보기 였다.

그 중 초4학년때 나온 " 열화전차" 잊을 수가 없다.

한국어 더빙 (MBC, 1997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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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오토바이 영화..

더빙으로 보았던 그 자료를 구할 수 는 없겠지만. 블루레이로 보는 깨끗함과 아울려 라이젠 cpu가 해주는 플루이드 모션.. (30 프레임을 60프레임으로 만들어 주는 효과)

로 다시 본 열화전차는 명작이다. 뭐 워낙에 유명해서 여기 저기 리뷰글이나 소개글이 많아서 잡설은 생략하고

내 기준에서 인상 깊은 장면들을 모아 글을 적어 본다.

 

일단 초 간지 나는 1등 마크.

 

 

그건 아냐 . 난 무슨일을 하든 날 위해서 해 .

만약 자기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 다른사람이 좋다고 말한들 무슨 소용이야?

스티커가 떨어질 만큼 빠르다니.. ㄷㄷ.. 이 시대 아저씨들은 정말 진심이었나 보다..

 

 

오토바이 주행중 길바닥에 떨어진 캔 때문에 사고를 당하게 된 주인공.

그리고 사고 휴유증으로 주변사람들에게 겁쟁이 소리를 듣게 되고 그렇게 보다못한 주인공 친구가 무리하게 시합을 하다가 사망하게 된다. 이때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오토바이는 정말 위험한 기계..

 

 

아직도 저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