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o실사 드라마 "반항하지마" 1998년작.

gto.반항하지마 . 만화책은 꽤나 유명한 만화책인데.

중딩때 같은 반 애 있던애가 이 만화책 전권을 빌려서 한달? 두달 동안 반납을 안해서 주인 아저씨가 나보고 저 친구 보면 반납 좀 해라고.. 이야기 해달라 했던 기억이 난다. ( 이 당시 난 만화방 자주 갔음)

이후 주인 아주머니가 오토바이 타고 직접 만화책 가지러 갔다는 이야기만 듣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리 웃긴게 만화책 반납 안한 사람이나.그거 다시.직접 가지러 간것도. ㅎㅎ 웃김..

원작 만화책은 삭제된 부분이 많고. 후반부부터 힘이 많이 빠진 졸작이라 해서 안 봄.. ;

후에 애장판은 원본 그대로 라고 해도 후반부 스토리 별루라서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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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원작은 만화책인데 . 사실 만화가 원작이면 드라마로 표현하기가 좀 그러한데 이 드라마는 약간의 오글거림과. 원작의 성적인 표현을 순화 ?.

아무튼 꽤나 잘 만들어져서 일본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했다고 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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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 .영길이 형은 뭐 그런대로. 이 뜨거운 여름을 .한국 케이블에서는 겨울에 해줬다.

자 그럼 일단 대충 적어 봄.

 

교사가 되고 싶은 주인공 . 면접 보러 감.

 

당연히 광탈.;;

 

그러던중 퇴학 당한 애들이 면접관에게 가게 된다. 야구 방망이를 들고서.. 참고로 이게 1998년작이다.

ㄷㄷㄷㄷㄷ;;;

 

면접관.교장에게 잘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잡은 주인공.

 

하지만 교감의 쓰레기 같은 학생들이라는 말에 ....

 

 

540도 발차기로 응수를 해주심..이 사건이후 이사장에게 잘 보여줘서 교사가 되면서 이것 저것 에피소드를 겪게 됨

중후반부터는 좀 재미가 없어짐.;; 원작이나 드라마나..;;

 

그러고 시작되는 오프닝.. 요즘 같은 더위같은 날씨에 딱 .. 어울리는.. 다시 한번 보는 1998년작...;;

 

 

 

주인공이 직접 부른 포이즌.. 노래 오프닝은 정말 멋있고 좋은 곡이다..;; 남자가 봐도 멋잇음.

 

 

전직 폭력배 서클 출신의 두 청년들..;;

 

여주인공.. 사실 남자 주인공 소리마치 타케시랑 여주인공 은 실제로 이 드라마에서 잘 만나서 현실 세계에서 결혼 해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여 주인공이신 마츠시코 나나코라는 분은 우리나라로 치면 이영애급? 톱스타라고 한다.

금성무 인줄 알았으나 아님.;;

 

출근길..;; 우리의 주인공도 출근.

 

인사를 하지만.. 급 회피.. ;;

 

맛 깔나게 담배를 피면서..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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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물들....

 

오른쪽 여성분은 av 세계로 진출하고 기타 여러 작품에도 진출 했지만 그닥..;; 뭐. 잘 되지는 않았다고..

 

 

앞으로의 갈등을 암시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