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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근 10년간 살면서 부동산에 대한 생각.(대원동:에일린의뜰 청약 기달리는 중 )

by 이리너 2021.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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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레 2011년 창원에 직장 와서 가만가만 생각 해 보면 부동산 만큼 오른게 없다..

나 처음 왔을때 평당 500.600 도 거품이라고 생각 했는데

지금 워낙 많이 올라서 평당 1500이면 싸다고 느겨질 정도다..

평당 1천을 넘어서 평당 1400? 부근에서 분양한 용지호수 아이파크를 보면서 나는 꿈의 가격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부동산은.. 정답이다.

부동산 가격이 하향세도 있었다. 창원은 이제 오래된 도시다. 무슨 경기가 좋아 공단이 활발히 돌아가는것도 아니고 인구 유입이 계속 늘어나는 것도 아니거든요... 분명 2016년과 2018년엔 부동산 가격이 하향세였다.

하지만 서울에서 묻지마 투기꾼 들과 각종 전세 대란 그리고 정부의 무분별한 부동산 정책으로 가히..

졸라게 올라 갔다.

나도 이제 30대라서 집이 있어야 해서 청약이나 새 아파트를 구색하고 있다. 때마침 올해 분양하는 대원동 에일린에 청약을 넣어볼 생각이다.

청약 점수는 가히. 시궁창이지만.현재시점에서는

뭐 무슨 전월세 못 하고 5년 지나야 매매 되고 졸라게 악 조건이 붙어도 묻지마 투자 할 생각이다.

창원시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자면

일단 창원 안에는 마산.창원.진해라는 3개의 구역이 있다.

그중 마산은 구 도시 답게.. 그냥 야구장 주변 메트로 시티가 가장 으뜸인 노른자 땅이다. 저 구역은 6억 부근. 34평기준..

진해는 마산보다 더 구도시라서 그냥 더 말 안하겠다. 진해는 집 값 상승분이 별로 없는데 이번에 부산시장 잡을려고 여당에서 가덕도 공항카드를 꺼내 들어서.. 가덕도 부근이 진해임.. 어찌 될지 모름 ㅋㅋ. 햐 . 집값 올리는거 참 쉽죵? ㅋㅋㅋ

 

자 다음은 .창원은 당연 시청 로터리 부근을 필두로 그 옆에 용지호수 아이파크.더샵레이크파크가

당연 노른자 구역이다.

현재 10억 한다.. 네이버 부동산 정확하지가 않군.. 암튼 그래프는 비슷한 2년사이에 졸라게 뜀..

이쯤 되면 로또다... 레알.. 2년사이 .3억,4억이 뛰어 버렸으니 ㅋㅋ.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짐 ㅋㅋㅋ. 아니 그래프. 가격이 그걸 보여주는데 . 팩트로 ..

아파트 가격이 뛰어서 더 살기 힘들어졌다는것에 반박 하는 대깨문들 댓글 좀요..

그 외 다른 아파트들은 년수가 오래 되서.. 그닥 볼품 없다..노블파크와 트리비앙은 10년이상 되었고 .

은아아파트는 재개발 해야 할 정도 20년이상이 되었는데 지지 부진이다..

가음정도 괜찮긴 하다만 나는 고속버스 터미널 부근과 파티마 병원이 있는 대원동을 더 쳐주고 싶다.

 

앞으로 스타필드도 들어서고 그 주변에 유니시티 대단지 새아파트도 있기 때문이다.

대원동 꿈에그린도 7억이상 함.. 분명 4억에서 졸라게 힘든때가 있었는데 2019.2020 기점으로 졸라게 뜀..

그 대원동 주변에 에일린의 뜰이 분양 예정이다 올해!!!

이상 다음번에는 에일린의뜰 청약 넣는 글로 돌아 오겠음. 이상 창원 부동산 이야기 끝.

졸라게 귀찮네연.. 글 이렇게 쓰는것도..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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