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나 고1때 어머니가 이모한테서 든 ci 보험
ci 보험이란 아주 중대한 질병에 걸렸을때 보장을 해주는 보험 . 즉 존나게 안 아프면 돈 안주는 보험 ㅋㅋ
암의 크기가 1cm 이상 이여야 하는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보험
즉 중대한질병..에 걸렸을때만 주는 보험
계약서 참조..
암튼 이 보험에 대해서 나는 회의적인 시선이 많았다.
그리고 이 보험은 내가 취업한 2012년에 내가 납부하였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적지 않는 금액인데도. 자식을 위해서 이런 보험비를 내주셔서.)
머 이래나 저래나 이모(보험설계사)한테서 가입.
개인적으로 친척 및 지인들을 통해 가입하는 경우 상품이..ㅎㅌㅊ 별로인 경우가 많음..
나 역시 이 보험 내용을 직장동료들에게 보여주니 별로 라고 함.. 하지만
일단 암에 걸렸고.. 지금 시기의 상품과 비교하면 훨씬 좋은 조건임에는 틀림이 없다.
내가 보험에 대해 얼마나 좆같이 보였냐 하면 그 흔한 실비도 가입을 안했음..
한달 93000원씩 넣으니 이 이상 실비를 넣기가.... 싫었음..
하지만 암에 걸린 이상 이 보험이 효력을 발휘함.. 아래 이미지 참조.
(암에 걸리고 바로 보험료 납임 중단 되 버림 ㄷㄷ.. 일단 보장은 받음 _)
약 4천만원을 지급 받았다.
수술비용은 300만원인데 말이지..
이래서 보험을 드는것 같다. 사람일이라는게 어찌 될지 모른다.
특히나 내가 존나 멍청한 생각을 가졌던게..."보험 그거 아프면 들어야지 " 라고 ... 하지만..
보험회사는 절대로 손해보는 짓을 하지 않는다.
즉 내가 아팟을때는 보험 가입이 되지 않는다. (암의 경우 5년뒤에 완치판정받고 조건부 재가입됨)
즉 본인이 건강해서 아프지 않을 확률을 고려해서 보험 가입을 시키지 .
너 님이 어디 아프거나 하자가 있을 경우 보험회사에서는 꺼~져 시전..한다는것이다.
그래서 나는 주위에 보험 하나 들어라고 강추함 .
또한 상기와 같이 보험 금액을 제시 함으로써 여러분들에게 나의 블로그는 진실됨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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