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드라마스페셜 연작 아모레미오1부 ( 고 김보경배우를추모하며)

2월 5일 금요일

5시 칼퇴근이라 룰루랄라 일하고 있다가 스마트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낮선 이름이 뜨는게 아닌가..

김보경 배우 암 투병으로 .. 타계하셨다고..

디시에서는 11년.. 간암으로 치료 중 ...에 그러하였다고

나 또한 갑상선암을 겪고 있는지라.. 남의 일 같지가 않더군..

암튼.. 같이 일하는 케로로 선장에 나오는 쿠루루 같은 형이

" 아. 그 영화 친구에 그 레인보우 하면서 이상한 섹드립"을 쳐버림 아놔..형님.;;

(이 형님은 다른부서에서 조립하다 오셨는데 꽤나 나 만큼 4차원이심.. 그런대로 친하게 지내고 있음 )

암튼 내 블로그에도

https://blog.naver.com/tkver/221917237005

베스트극장 2006년9월2일 잘지내나요? 청춘(김동완,김보경,김c)

이번 단막극은 약간 밋밋하지만 극중 대사나 전개의 흐름이 좋아서 한번 작업해 본다.본작은 2006년.. 지금...

blog.naver.com

요로코럼 있는데 .. 감명 깊게 본 아모레미오가 없는거임..ㄷㄷㄷ 그래서 아모레미오를 소개하고자 이렇게 시간을 써본다. 사실 다른분이 많이 스압해서 소개 해서 않 썻던 기억이 있었는데.. 암튼 지금 다시 검색하니 않떠서 내가 직접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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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트레일러 선 감상 바람

https://www.youtube.com/watch?v=da97Yf50OQE

 

격동의 1980년대 운동권의 이야기 및 그 속의 사랑 이야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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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위의 여주인공을 현재 찾고 있다.

이 여성은 아들이 여자친구랑 모텔에 갔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여자친구의 부모랑 접선..

정웅인의 딸이 다나임..;;

부모들끼리 만남.;;

모텔에서 존나리 놀다가..

남친이 모텔 후기 이벤트 때문에 왔다고 하니깐. 싸움..;;

사실 이 둘은 서로 과거에 아는 사이였음..

여기서 정웅인이..

거짓말이라는건 함부로 하는게 아니다.

갈수록 고약해지는것이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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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보경이 다나를 낳고 해외로 어떤 남자를 찾아 떠난거임..

그 남자가 바로 이 사람 (현재 대기업 임원..)

정웅인은 염료공장 사장.. 다시 과거로

아까 둘은 이렇게 씹던 껌도 빼앗아 먹는 사이임...

어찌어찌 하다 경찰서에 끌러온 정웅인 여기서 김보경을 만나게 된다.

경찰 심문 중.. 증거가 없는데 왜 조사를 하느냐 둥... 소란을 피우는...장면을 보는..

그렇게 첫눈에 반해버린 정웅인..

그러다가 김보경이 수첩을 놓고 경찰서를 나가게 된다.

급기야 같이 사는 하숙생 학생증을 위조하여 . 학생증을 되찾아 주러 간다..

1980년대는 아마 이랬나 보다. 전두환 정권 시절이였나.. 아마

학생증을 되찾아 줬는데 매몰차게 되하는 김보경...

나 같으면 포기 하겠는데 찻집에 까지 오게 됨..

어딜가나.. 힘 좀 쓴다는 사람들이 문제인거 같다..ㅋㅋㅋ

멋잇게 해결하는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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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보고 같이 저녁 먹으러 가자고 하는 김보경...

술자리에서 자꾸 의심가는 말이 나오자 학생증을 보여달라고 함.. 그런데..

 

뒤에 있던 강민호가 도와줌..

다시 현재로...

삼성이 모티브였나.. 진성이라....

정웅인네 회사 랑 계약 하고 싶어서 다시 만남..

김보경이 귀국하면서 1부는 끝.. 총 4부작임.. 햐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