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터문을 보고서..

얼마전에 은교리는 소설책을 보다가.. 비터문이라는 영화가 나오는것이다.. 그래서 찾아서 보았다.

 

주된 이야기는 왼쪽 2남녀의 이야기이다.

노팅힐에 나온 휴그랜트의 비중은 그다지.. 별로 크지는 않음.. 하지만. 꼭 필요한 존재이긴 함.. 매우 인상 깊었던 고전 영화로서 꼭 보시길 권유 드린다. 특히나 애인 있거나 결혼 하신분들 극 권장.. 물론 19세.영화라 조금 야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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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사랑에 대한 이야기인데 전혀 진부하지 않다. 이것저것 내용 적으면 재미반감이 되리라 생각이.되어 간략히.소개 하자면 요즘 나오는 영화만큼의.재미를.보장한다.. 오히려 고전이라서 더욱 더 빛나는.. 감독은 미성년자 성추행 범죄자이긴 하나 촬영기법이.. 요즘 나오는 영화 못지 않게 세련되어 있다.

예를.들어..

영화의 배경이 돠는 배에서 초반부 맑은 항해를 하다가.

점차 내용 흐름이 소설의 5단계처럼 발단-전개-위기-절정순으로 치다으면서 이 배가 폭풍우를 만나는 장면을 보여 주었을때. 굉장히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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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영화라 자료 찾기로 ㅈㄹ 같고 자막 구하기도 뭣 같으면

https://m.blog.naver.com/kds941014/221978610502

여기 이 블로그 포스트를 보시라. 아주 장대하게.캡쳐가 되어 영화 내용이 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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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숏컷 여성을 좋아해서 주인공의 여보역 크리스틴 스콧 배우가 매우 마음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