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극장 유혹 - 남궁민,이수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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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요즘 핫한 배우였던 남궁민의 예전 추억의 드라마이다.

주된 내용은 사랑이라는것이 얼마나 위험하고 얼마나 대단한지에 대한 내용이다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랑 떠나 보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주인공은 바람둥이 ,사랑에 대해 큰 감정선이 없다가 어느 날 유부녀를 보고서 진정한 사랑이라는게 존재하는지 한번 테스트겸 작업을 하다 진정 사랑을 하지만 이루어 질 수 없음을 느끼고 ... 그 감정선의 내용이 참 .. 1시간의 러닝타임에 이것 저것 많은것을 넣었다. 스토브리그 보면서 햐 이 배우 이제 장난아니구나 느겼다.. 그의 추억의 작품을 꼭 리뷰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렇게 포스트를 작성한다.

첫장면 주인공이 고향친구 여자친구녀에게  몰래 바람을 피다 걸림 . 

친구와 이야기 하다 이쁜 유부녀를 보고 한눈에 반함..

아까 그 여친은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고 남주가 놀러오다 그 유부녀를 다시 만나게 된다.

 

서로 술 한잔 하면서 사랑에 대해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다 그 유부녀에게 사랑을 해보기로 한다.

여주인공은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남궁민은 그녀의 정보를 헬스장 친구에게서 알게되고....

본견적으로 작업하기 위해 이것저것 여주인공에 대해 알아가도록 한다..여주는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열게 되고 남궁민은 전시회 작품도 사고 여주에게 이것저것 칭찬을 해주면서 점점 접근한다.

극중 여주와 남주가 차를 타고 가면서 007이야기를 한다 엘레베이터안에 007과 미녀가 타고 있었는데 미녀가 007의 접근을 부담스러워 하자 007이 지금 이 순간만큼은 감정이 흐르는데로.... 여주는 결국 흔들리게 되는데..

작업은 순탄대로 흘러가고....같이 당구장에가서 포켓볼도 가르쳐 주고 영화도 보고 

여주인공의 남편과 만나 대화를 한다.. 

본인의 소홀함으로 아내가 바람을 핀것에 대해 화가 많이 났지만 아내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이 더 우선시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가정이 유지 될 수록 주인공이 포기해 달라고 한다.

끝내 고향여자친구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도 하면서.. 결국....

결국 남주는 많은 고민을 하다가 여주인공을 불러 정말 사랑 한다면 그 사랑 떠나 보낼 수도 있어야 한다는것을 .. 말하고 그 자리를 떠나고 만다..  사소한 술자리에서의 사랑을 시험하다 그 사랑의 덫에 빠져 괴로워하는 주인공을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참 .. 나도 괴로웠다.

첨부파일 다운로드하여 음성 듣어 보시길.. 마지막 배경 bgm이 감미로워서 아직도 머리 속에 기억되곤 하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