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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어,공무원,책들 리뷰 및 시험후기

전기기능장 책 비교 (엔트 vs 동일 )

by 이리너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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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능장 책도 기사 책만큼이나 두껍습니다. 기사 시험보다 100문제 대비 60문제밖에 안 되는데 말이죠
상대적으로 기사보단 쉬운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 배워야 하는 과목이 큐네 공식 기본정보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필기 :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력전자, 전기설비설계 및 시공, 송ㆍ배전, 디지털 공학, 공업경영에 관한 사항

기사시험과 같은 전기이론 전기기기 전력전자 전기설비가 있지만 공업경영 부분은 다시 배워야 하는 부분입니다. 필지가 시험을 보았을 때는 기사 수준으로 공부하셨다면 작년도 가출만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 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리지만 60문제입니다. 과목당 1.2문제는 무시해도 될법합니다. 자 그럼 아래 엔토미디어사에 나온 문제집을 보십시오.

 



개인적으로 회독을 위해선 한 페이지에 글씨 폰트를 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엔터 필기는 세로로 저렇게 문제 5개를 나열하고 해설을 달아 놓는 게 저하고는 좀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뭔가 여백이 좀 있어서 동일과 대비 됩니다. 아래 동일 출판사 책을 한번 보십시오.

 




여백 없이 꽉꽉 채워진 부분이 보이시나요? 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한 페이지 내에 가능한 한 많은 글과 문제가 있는 것에 그래야만 효율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기능장 시험조건은 기능사취득 후 5년 실무 7년 등 좀 경력이 있어야 칠 수 있고 또한 한 회에 2번밖에 치지 않는 희소성이 있습니다. 또한 취득 시 기사보다 높은 지위를 갖게 되어서 아저씨들이 많이 치는 자격증입니다. 하지만 기사를 취득하셨다면 그다지 장점이 있는 자격증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차피 법적 선임을 달 수 있기 때문이고 굳이 어떤 다른 수당도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만약 기사 취득이 힘들다면 대안으로서 기능장을 추천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능장도 점점 시험이 변해가는 추세입니다. 1차 60문제에서 36개를 맞추고 이후 기사 필답보다는 약간 낮은 2차 시험 필답 주관식이 있으며 필답 주관식 문제를 치르고 나서는 육체적 숙련함을 평가하는 실기 작업형이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니 어느 것 하나 쉬운 시험이 없네요. 특히 전기 관련 시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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