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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어,공무원,책들 리뷰 및 시험후기

전기직 공무원 전기이론교재와 인강수기 (공단기 이종칠사단 기본편,심화편)

by 이리너 202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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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개의 학원들이 있다

에듀월,공단기,다산에듀,이그잼,월비스 대표적인 전기공무원 교재를 출간하고 강의를 하는곳이다

여기서 나는 공단기를 선택하였다 . 그 이유는 전기직 강의 말고 다른 타 과목 3과목의 인지도 및 1타 강사 비율이 압도적이며 거기다 가격도 압도적이였지만 약 194만원 프리패스 환급형 기준 

아무튼 공단기의 자회사격 자단기(자격증단기학교)에서 겸사적으로 하는 전기이론 교재 

매년 교재 출시로 좀 압박이긴 하다만.. (하긴 이건 모든 교재들이 갖는 숙명..ㅜ,ㅜ 빨리 합격하자..)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기본편 ,심화편으로 나뉘어지며 두 책다 기출문제에서 끄집어서 각 파트 별로 넣었다.

사실 음.. 책을 4회독 5회독 할 수록 기본기엔 좋겠지만 필자는 기출.. 기출별로 나오는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19년 지방직 ,국가직 이런 순으로.. )

두개다 강의가 있으며 기본편은 이론이 조금 가미가 되어 책이 두껍다. 심화편은 말그대로 문제만 거의 있어서 얇아서 집중적으로 보기 좋다.

각 강의 파트별로 선생님이 다른데 이 부분은 확실히 호불호가 갈린다.

1장과 2장의 경우 원장님 이종칠 선생님인데 오랜 강사 경력으로 시원시원하게 강의를 밀고 나간다.

독설로도 유명하다. 강의 도중 이해 안되고 뭐가 안되면 제과제빵 드립을 날리곤 한다.

3.~10장까지는 이 자단기..공단기를 책임지는 강일구 일명 블랙강선생님이다.

딱 내 스타일 강의 선생님 군더더기 없고 딱 일목요연 그 자체 가끔식 수업 도중 틀리기도 한다.

3장부터는 본격적인 전기 강의가 시작되므로 정말 선생님을 믿고 잘 따라 가야 한다.

이루 자기학파트 부터는 제우스선생님의 시작이다. 갠적으로 이선생님 목청만 커서 잘 이해가 되질 않는다.

그렇다고 실력이 영 없는건 아니다. 문제를 풀때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려주므로 너무 타박하진 말자.

(실제 전기기사 수험가에선 수험생들의 원망이 많은 선생님중 하나이다. 하나 같이 못 가르친다고 빼액..)

이렇게 선생님이 각각 다르다 보니 어떻게 보면 각 파트별로 더욱 전문화 되어 집중 할 수 있겠지만.

어느 한 선생님이 약간 좀 부족하거나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 그 파트 점수는 영영 찾을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책의 내용은 어느 교재와 다를바가 없다.  문제 밑에 바로 해설이 있는편이 아니기 때문에 

강의를 꼭 보라고 만든것.. 사실 강의 없이 책을 이해하기란 참 힘들것이다. 나 같은 비전공자의 경우

한가지 아쉬운점은 문제 옆에 예를 들어 몇년도 국가직 몇번 이라고 표기를 해놓았으면 참 좋았을것 같다.

아울러 문제의 중요도 또한 표기를 해 놓았으면 나같은 초보자들에겐 더욱 더 좋은 책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해설 사진이다. 해설도 자세하다만.. 없는 해설도 있기에.. 강의를 필수로 봐야 하는 교재임.. 

전기는 매번봐도 새롭다. 그때 그때 마다 오답노트를 작성하여 그 문제에 대한 고찰과 탐구가 필요한 과목이다.

전기기사 시험의 경우 과년도 문제가 그대로 나오지만 전기직 공무원의 경우 그렇지가 않다.

최근 들어 시험의 난이도는 상당 부분 올라가고 있다.

예전 2009년 문제와 지금의 문제를 비교해 보라. 과도현상의 경우 매년 나오는데 이때 상당부분 어렵게 꼬아서 내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계산을 복잡하게 만드는 문제도 있다.

따라서 수험자의 매우 심도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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