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엘지 에어컨 구매(SQ11BCKWAS.125만원구매)

*선요약

고향집근처 베스트샵 결제

설치비 현금가 1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시 추가금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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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골 고향집에는 에어컨이 없다.

예전부터 그다지 덥지가 않아서 그냥 그러러니 하고 살았다. 하지만 갈수록 날씨 온도가 올라가서..

내가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삼.

사실 내가 고향집에 1년에 명절.휴가. 특별한 날 외에는 안 가지만. 여름에 집에 있을때 너무 더워서..그리고

잠잘때 아주 곤혹 스러워서 .. 매번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이번에 드디어 삼..

 

울진사랑 카드로 정가 125만원짜리 10프로 할인 받아서 1125000원에 구매

(울진사랑카드 이용글은 검색하면 나옴)

집은 24? 27평 오래된 빌라이고. 스탠드 에어컨은 넒은 평수에 어울리지만. 좁은 곳에서는 공간만 차지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벽걸이 대용량을 사서 공간 절약 하자는 심보...내가 에어컨을 구매하는데 있어서 이 모델을 선택한 계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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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삼성 vs 엘지

국내 내수용으로 가전제품은 이 두 브랜드 중 하나이다. 11평대에서 엘지는 신버전 모델이 없이 안에 내용물만 간혹 교체했고. 삼성은 2.3년전부터 무풍으로 존나게 에어컨 제품을 리뉴얼? 갈아 업어 가며 출시를 했다.

내가 엘지 제품을 선택한건 바로 청소,세척시 제품이 용이 하냐 ? 안 용이하냐 에서 엘지제품의 경우 pcb기판을 분해하지 않고 청소가 되어서 엘지를 선택했다. (사실 분해 청소 자체가 고난이도 이다만은..)

삼성제품의 경우 세척을 위한 분해 난이도가 힘들어 보였다.

그리고 무풍에 대해서 논란이 많기도 해서 .. 그냥 별탈일이 없는 엘지 에어컨을 선택. ; (wifi 연결기능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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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 매장 vs 인터넷 사설 업체

여기서 본매장의 경우 직영 직원들이 와서 설치를 해주고 . 인터넷 업체의 경우 직접 그분들이 와서 조립을 해준다.

일전에 나는 화장실 리모델링을 인터넷으로 했다가 호되게 당해 본적이 있기에 그냥 시골 근처 고향집에서 전화로 묻어 보고 결제를 했다.

에어컨의 경우 본 제품과 별도로 설치때의 가격편차도 꽤나 나온다.

가령 에어컨을 인터넷으로 싸게 구매를 했는데 . 설치할때 설치비가 이상하게 비싸게 나와서 불평과 바가지 글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엘지의 경우 베스트샵 쇼핑몰 가격이나 고향집 근처 매장 가격이나 차이가 1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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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수에 따른 9평 vs 11평 vs 13 평

사실 집이 그리 크지 않아서 무난하게 에너지 소비효율도 좋은 11평으로 구매 했다.

11평이랑 13평이랑은 가격차이가 20~40 사이 정도 였으며 에너지 소비효율도 11평은 2등급 13평은 3등급이라서 그냥 무난하게 11평짜리 삼.. 에너지 소비효율이 낮을 수록 전기를 많이 먹지 않기에...

22.03월 제조.굿굿...

** 그리고 에어컨을 설치할때 박스과 스티로폼은 버리지 말고 보관하자 혹여라도 이사라던지 중고로 판매할때 요긴하게 쓸 수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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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경우 에어컨 설치 할때 기사님이 현금으로 15만원을 요구 해서 아버지가 15만원을 드림

(현금영수증 신청시 16만 5천원.)

엘지의 경우 판토스라는 협력업체? 가 전문적으로 시공 한다.

그리고 설치비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게 저 실외기 외부 앵글인데..

저거 인터넷으로 사면 3만~4만원이면 산다.

즉 실외기 앵글만 설치를 안 하면 설치비는 무료가 될것이다.

본인의 손재주가 있다면 실외기 앵글을 설치를 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설치하는것도 하나의 절약 방법.

(앵글만 사고 설치기사보고 설치를 해달라는 것은 무리다. 그들도 앵글비로 먹고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