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클라임존 보름(15일) 후기 (수강료+한달 이용료 1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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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4만 , 이용료 10만 , 신발 6.5 토탈 20.5 결제

음 코로나 300명대 .. 12월 초 까지만 해도 좋았는데.. 햐...

평소 하체는 자신있는데 상체 근육 멸치라서 운동겸 .. 등록해서 다님 .

창원에는 2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시설이 더 좋아 보이고 가격이 1만원 더 싸서 여기로 결정 하고 다님..

주차 여건은 충분함.

위치가 존나.. 부자동네 쪽 위치해 있음.

클라임존 주변에는 대저택. 대문이 큰 집들이 즐비 해 있어서 주차가 막 개판이거나 그렇지가 않음.

수강생은 4명이였는데 중간에 한명 더 와서 5명이서 함 .

여자 1. 남자 4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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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야기를 하자면 강사님이 친절하게 요령을 알려주고 한명씩 차례대로 직접 하는 형식임

자세 이상하면 그때 그때 바로 잡아 주심

학교 체육시간하고 비슷하게 흘려감 ..

약간 부담도 됨 . 왜냐하면 내가 하는걸 다른 4명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ㅋ..

멋지게 하고 싶지만 현실은 오른쪽 처럼 됨.

코로나 때문에 이제는 못 가지만 몇가지 일화를 얘기를 해주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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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 첫날에 갔는데 여성분이 나 보고 나이 몇살이냐고 묻었는데 동갑이였음

나머지 2명은 친구였고. 나는 회사 나녀서 주 3일만 다녔는데 나머지 3명은 매일 오는거 같았음 여성분은 매일 온다고 하고 ㄷㄷ. 그래서 실력 차이 존나 났음. .. 간뜩이나 운동신경 최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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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 중간에 한분 들어 왓는데 이분도 한달 미리 교육 안 받고 친구랑 다녔다가 근본이 없어서 제대로 배우고자 교육에 임함.. 역시 한달 미리 한 사람답게 존나 피지컬 씹.... 암튼 친하게 지내고 주말에 따로 연습한다고 갔는데

중간에 들어온 사람인줄 알고 인사 했는데.. 인사 안 받아 줌.. 알고보니 다른 사람.. 개 민망..개뻘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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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운동 되는 운동임 재미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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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한테 이야기 하니 클라이밍 .. 수강료와 이용료가 약간 비싸다는 이야기를 함 다른곳 대구.부산은 수강료 포함 10~12가 많다함 창원 물가..ㄷㄷ 암튼 이제는 회사지침도 있고 해서 못 가니.. 다음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될려나 싶은 글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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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이용료 내고 한번 미리 하루 해보고 교육 받는것도 괜찮음 .

그리고 수강생이 5명 넘어가면 이거 좀 무리 인거 같음 첫날 바로 수강하는게 아니라 수강인원 미리 몇명인지 파악하고 수강하는것도 한가지 방법.

https://www.youtube.com/watch?v=5nJMTcHEi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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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임존 가게 실내 . 크지는 않음 적당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