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피부과 노미령 교수님 켈로라이드 피부 레이저 치료후기 (22~29만원. 갑상선암 흉터)

블로그에 갑상선암 수술 흉터 즉

켈로라이드성 피부 후기 올리니 이것저것 궁금해하고 댓글 많이 다신분들이 많아서 후기 올림.

(갑상선암은 지금 흔한 암이며 무슨 착한암이니.뭐니.개소리.나오며 특히.여성분들이 많이 걸리는데 남자인 내가 걸림 .나중에 치료 후기 및.수술까지의 긴.여정 올리겠음. 급한분은 네이버 카페 갑상선포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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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노미령 교수님 진료 다녔음

2018 12월을 시작으로 2020 09월 마무리

약 1년 9개월 ㄷㄷㄷ 원래 1년 잡았는데..

한달 1번가다가 이후 1년차? 쯤부터는 3개월 1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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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갑상선암 수술 직후.. 남들보다 흉터가 깊어 사진 올리니 카폐 분이 켈로라이드 피부라고 알려줘서 피부과 다님(켈로라이드 피부는 전체 인구 중 30프로만이 가진다고 함. 나는 그 30프로 중의 한 사람인듯 ..빼액)

처음 1번 치료때.. 왼쪽과 오른쪽 차이가 좀 나는..

꽤나 아팟음 .

5.6번 치료시의 결과.아직 좀 더 두꺼움..

13번. 17번 치료 끝..

매번 지방에서 서울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치료 종결 요망해서.. 저번 주 마지막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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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상당히 심각해서. 다른 분들에 비해 아직도 붉은기 흉터가 심하지만. 뭐 이대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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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흉터 싫은 사람들은 로봇 수술로 하면 흉터 안 생김

근데.가격이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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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비보험이라 매번 22~30만원 줫던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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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술할때 켈로라이드 피부인줄 알았으면 작게 내 달라고 할걸 하는 후회가. 것도 모르고 확실하게 째서 해달라고 의사선생님에게 부탁한 내 자신이 미련스럽네요. 의사 하자는대로 하는데. 정답..

(연세대쪽 갑상선 수술 하는분들은 박정수의사님 지도하래 최소 칩입 최소 수술 자국으로 유명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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