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1과 q70의 비교 그리고 사용기(중고로 19에 구매함)

핸드폰을 구매할때 가장 고려 했던건. 🔋 배터리 였다.

(배터리 용량이 작으면 자주 충전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은 아주 귀찮다 )​

하지만. 이제는 크기도 고려 해야 한다.

얼마전에 g7이 나락으로 가 버리고 대체제로 똑같은 q9을 썻지만 배터리 용량이 작아 q70으로 바꾸었는데

아악.. 크기가. 너무 컷다.. 핸드폰이라는것은 휴대가 손쉬워야 하는데. 가로 길이 76.8의 압박.. 거기다 케이스 씌우는건 엄두도 못 냇다... (더 커져서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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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고로 a31을 19만원에 구매.가로 사이즈가 중요하다..

73이하의 폰을 쓰시길 추천. 74.76.78은 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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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의 크기 71.9 x 153.2 x 7.9 mm, 162 g

q70의 크기 76.8 x 162.1 x 8.3 mm, 198 g

a31의 크기 73.1 x 159.3 x 8.6 mm, 186 g

크기 재원을 보면 73.1로서 그나마.. 좀 양호하지만 케이스를 못 씌우겟다... 1mm차이가 이렇게 클 수가..

왼쪽 큰게 q70...좀 차이가 확연히 나는것 같다..

뒷면은.. 지문인식 엘지폰...이 마음에 드는데. 크기가 너무 커..

굵기는 머 비슷...

두개다 보급형 저가폰이지만 크기에 대한 휴대성 때문에 a31이 나음... 그리고 부수적인 여러 기능도 삼성이 더 나음. 다만 엘지 특유의 뒷부분 지문 인식은 확실히 편함

엘지에서 크기 작은 폰 나오면 구매 의향 있음 g8이후로 .. 죄다 큰것만 처 내고 있음 . 벨벳은 74mm으로 너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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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1은 배터리가 5000이라 내심 큰 기대를 했는데 4000쓰던 q70이랑 그닥 큰 차이는 안 나더라..

글구 지문 인식 그닥.잘 안됨.. 좀 버버벅임 아주 약간 있는데.사용상 문제는 없음 . 삼성페이도 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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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알람 표기 안되는건 개아쉽.

엘지꺼는 led알람 개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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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