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수목원관리원 필기 불합 후기 전기직(2번째)

이번엔 붙을 줄 알았는데 기어코 떨어짐.. 아놔..

일단은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중간선?? 정도 급 되는.기관이다. 근무지는 2가지이며 그.중 1곳은 봉화군이라서 매년 추노자가 나오는 편..

2018년에 겨울에 시험 보았는데 그때 입찰 들어온 필기 전형 담당하는 기업이 바뀐듯 하다.. 2020년엔 좀 더 전문화. 공기업 입사시험과 동일하게 문제가 나옴..

ncs 40문제 전공 30문제 였던것으로 기억.

5배수 면접이라 당연히 합격하리라 생각하고 근처 집값 전세랑 거기서 일하는 처자랑 결혼하는 생각도 했는데 현실은 김칫국 벌컥벌컥..

보수도 적당히 괜찮은편.. 호랑이 사육사 보다 수당이.높다 헤헤..

내일 아침이면 전 아마....

아오 야간근무 하기 시러... 빼액.. 정녕 팩토리를 벗어나는건 힘든 일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