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백의 역사 만화 35년 일제시대 교육만화 전7권 예정

조선왕조 실록으로 대 히트를 치시고 난 이후 바로 이어서 일제시대 35년간의 역사를 만화로 집필한 그 35년이다. 일제로부터 해방은 7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에겐 아픈 기억이며 또 친일청산이라는 명목하에 여전히 좌 세력들은 그들의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박시백 작가는 책 내용에 있어서 역사적 사실 관계에 있어서 그림을 잘 그렸다.

책의 내용을 보면 상당히 딱딱함이 느겨지는가? 또 좀 빡빡함이 있다.하지만 어쩔 수 없다. 역사적 사실 관계를 바탕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하지만 역사에서 글로서 이해하는 부분과 이렇게 그림으로 쉽게 이해가 되는게 큰 장점이다. 한권에 대한 러닝 타임은 상당히 길다. 각 1권당 5년의 역사를 정리하여 총 7권으로 완결이 예상이 된다. 현재 총 5권이 나와 있으며 하루 빨리 나머지 2권이 발행 되었으면 좋겠다.

책 가격은 다소 높으나 중고로 필자는 17000원에 3권 구매 하였다. 곧 조만간 조선왕조 실록도 구매할 예정이다. 이 책만큼 역사적인 사실을 만화로 잘 표현한 책이 없는듯 하다. 한번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보시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