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초오공전 전권 만화책 후기

 

 

 

이것은.. 초절정 시간이 지나가도 잊혀지지.않을 드래곤볼입니다. 이거도 중고로 13에 택포로 삼

예전 집에 전권 다 있었는데. 이사하면서 부모님이 다 버림... 햐.. 눈물난다. 생각만해도 ..

 

 

위의 사진이 예전 저희집 사진임... 햐.. 드래곤볼 저기 보이시져?.. 구판과 신판의 조화.. 집에 만화책만 ㅋㅋㅋ.. 햐..

 

 

암튼 다 잘 보고 있는데.. 6권에 무려 2페이지씩 6페이지가 백지 ㅋㅋ.
6권은 추후 구매 하거나 저 백지에 인쇄해서 붙일 예정.

저는 드래곤볼 구판.개정판을 봤어요.
초오공전을 구매한 이유는  넓은 잡지. 예전 팡팡. 챔프 시절 떠올리게 하는 그 감각..
그리고 18권으로 매 파트별로 .스토리를 만들어서 자주 책을 번갈아 볼 필요가 없음 1권 씩 보고 또 꺼내서 볼 필요가 없음..대형페이지는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휴대성은 떨어지지만 집에서 온전히 정독하기엔 더할나위없이 좋습니다.

거기다 보너스로 칼라페이지는 칼라로 해줌 .레알 만족.
근데도 초오공전 가격때문인지 인기는.그닥 없는듯.. 모 블로그님 리뷰 보니 일본판 가격의 2배란다...ㅡ한권당 1.2이상가니 좀 가격이 부담이 되긴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 고전 감성과 일반판에 비해 누릴 수 없는 요소가 매력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