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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어플 3대장(당근마켓.번개장터.네이버카폐:중고나라)

by 이리너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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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예전에 디카를 사고 1년뒤에 반값 그 이하로 떨어진 경험을 겪고 나서는 중고로 뭐든지 구매를 하게 되었다.
새것보다 약 20프로 내지 40프로 싸게 구매한다면 얼마나 좋은가? 물론 어느정도 위험은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이용을 하는 편이다. 일단 내가 중고로 팔아도 되고 사도 되는 부분이라서 먼저 내가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추천드린다. 먼저 당근마켓이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약 10km 내지 20km 반경의 중고 물품을 볼 수 있다. 직접 거래를 지향하기 때문에 무슨 사기나 다른 물건의 하자를 방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물건의 다양성이 보장이 되지 않으며 전자제품의 경우 사람들이 엄청 몰리기 때문에 타이밍이 중요한 어플이다. 또한 가끔 매너 없는 몰상식한 거래 파기도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도 남을 흥정 거래 및 택배거래가 아닌 직접 만나서 거래하는것이라 빠른 거래가 참 장점이다. 그래서 1순위로 올렸다. 다음으로는 번개장터 일단 사진을 보시라.

번개장터는 네이버 중고나라의 대항마로서 오랜기간동안 나온 어플이다. 의외로 사용자가 꽤나 많으며 그 만큼 사기꾼도 많으니 조심하시길 바란다. 당근마켓의 내 지역내 거래 물품도 보여주며 때때로 중고나라에서 못 보는 물품들이 올라오기도 하니 당근마켓처럼 같이 이용을 추천합니다. 그럼 이제 대망의 마지막 중고나라다

전통적인 몇천만이 사용하며 하루 올라오는 물품도 굉장히 많다. 검색시에는 카테고리에 가서 제목만으로 체크를 해서 물품 구매를 추천한다. 워낙 업자도 많고 홍보글도 많아서이다. 또한 사기꾼. 불량물품 거래 사건도 많으니 반드시 거래시 상대방의 거래물품 내역과 조회수 그리고 안전거래의 유무를 묻어라. 5만원 이상은 무조건 안전거래를 권고해 드리며 그 이하의 거래는 동영상으로 물품과 판매자의 계좌 번호가 적힌 사진을 달라고 하십시오. 더욱이 더치트라는 사기꾼 검색도 하십시오.
필자는 지금껏 2번의 사기를 당했습니다. 다음번엔 사기에 대처하는 글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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