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모텔 한스빌 이용기(야놀자 2.6)

부산 모텔 한스빌 이용기(야놀자 2.6)

 

 

장유ic에서 길을 잘못 들어가서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할때 피커솟..

일단 창원에서 부산 가는길.. 초장부터 시부레 장유 ic에서 당연히 오른쪽 서부산 고속도로 타버리는

(다른 고속도로로 가야 하는데..) 바람에 공포의 막히는 구간 . 고가도로 진입.. 진짜 무조건 1차선 타는게 이득.. 2차 .3차 계속 2차선에서 차량 합류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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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도착한 부산.. 대연동 부근뒤에 모텔 촌이다.

여기도 모텔이 5.6개 있다 보니 서로 경쟁이 되어서 적당한 서비스와 품질을 느낄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이 만한 가격대에 .. 만족한다 ㅋㅋㅋ. 아는 지인들 왈

너무 싸네... 대신.. 예약 하고 1시간 이후로는 취소가 안된다. 이 모텔을 택한 이유는 주차..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장이 넓으나. 수익성을 위해서 다른 업체도 이용하게 되서 별루 였다.

여기다 주차 할려고 하니깐 . 관리하는 아저씨왈.

" 모텔 손님이면 저기 입구에 주차하세요. 여기 저녁에 큰차 대야 해서~~~"

 

그래서 여기 주차 했는데 언덕이 존나 높아서. ㄷㄷㄷ

주차하기 어려웠다.

여긴 지하 주차장

이른 시간에 체크인을 한다면 주차협소에 벗어 날 수 있겠으나 늦은시간에 가면 주차 자리가 힘들어 주차가 힘들 수도 있다.

 

필자는 진짜.. 딱..발이랑 칫솔질만 하고 누워 자다가 창원 넘어옴. 그닥 춥지도 않고 시끄럽지도 않았다.

본인 인생자체가 대충대충인지라.

(진짜 청소하는 아줌마 개 편했을듯..이불도 안 덮고 그냥 베게로 누워 있었고. 수건도 1장 사용함 )

근데 존나 빡쳤던게.아는 지인이 자기 집에서 자면 되지 왜 모텔 잡냐고 하는거... 사전에 좀 자기집에서 자고 가라고 말만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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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우리나라 제 2 도시 만큼 . 붕어빵 파는곳도 많고 사람들도 무척이나 북적북적 거리는 곳이였다.

이쁜 사람도 존나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