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장사상륙작전 기념관(3000원 관람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지인 3000원의 값어치는 하지 않는다. 안 가는걸 추천

(차라리 근방 해변가 산책하는걸 추천)

추석때 차가 너무 막혀서 들린 장사기념관.

사실 무료로 들어 갈 수 있을 줄 알았다.(본인 짠돌이)

성인 3천원.필자의 경우 울진,영덕,영해,포항 거주지 민증을 소유해서 1500원 반값에 관람했다.

 

차라리 근처에 있는 이게 더 나을.. 수 도.

 

입구.. 실제 배 모형으로 만들어 졌는데. 그닥.. 그냥 배 모형의 건물.. 차라리 실제 배를 약간 리모델링해서 했더라면 좀 더 실감났을텐데.

내부는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을법한 텍스트 문장과 3d 및 덕지 덕지 그림등.

 

4층에 vr체험관도 있지만 그닥지.. 나같으면

일단

1.조작용 간단 게임기 설치로 몇초 라던지 횟수로 관람객간 관심 및 경쟁심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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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순 텍스트 보다는 이미지 및 피규어 전시. & 6.25 전쟁사 부분도 전시 ( 현재도 잘 되어 있지만 장사상륙작전과 삼척 및 인천상륙작전도 연계된 작전이라. 또한 같은 해에 일어났기에 같이 전시 하는걸 추천( 현재는 텍스트 설명만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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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관람객 체험 부스 추가 설치. ex 예를 들어 모조총 체험. 노 페달 저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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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미구현된 시설.

3천원의 값어치를 위해선 미구현된 시설 및 조금의 보수및 개장을 기대 해 본다.

정말이지 좀 볼것이 별루 없었다.. 그리고 이 큰 배 모형에 장사 상륙작전만을 전시 해서 .. 지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