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뉴월드마트 여좌점 기행기

오늘은 머리를 잘라야 해서 진해역 부근으로 가보았다.

역시나 해군 군부대 바로 근방이라서 군인들이 무척 많았다 ㅋㅋㅋ

해군 수병 출신이라서 나도 왠지 모르게 해군 스러움을 느끼게된 오후였다.

6시가 퇴근시간이라서 나는 회사 5시 퇴근하고 진해 넘어가서 나도 엇비슷하게 6시쯤 되어버림.

미용실에는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대기자가 3명이나 되어서 오래 걸렸다. 다음번에는 늦게 가야지 .

그리고 나서 뉴-월드 마트를 가보았다.

여긴 해군 사택? 아파트 바로 근방이라서 고정 고객들도 많고 주변 인근 사람들 죄다 여기로 몰리는듯... 아무튼 호기심에 들어 가봄 ㅋㅋㅋㅋ

 

가게 앞에 저렇게 즐비해놓아서 정말 싼건가? 하고 들어가봄.

 

농산물이 싼건지는 모르겠다. 살 일이 없으니깐.ㅋㅋㅋ

 

 

대체적으로 그냥 동네 마트 수준임..

 

 

그리고 폐쇄된 철길 .. 신기해서 찍어봄.

 

그냥 바로 옆이 해군 건물이 딱 있음 ㅋㅋ 기초교는 아마 더 밑에 위치했고 저 건물은 뭔지 모르겠다. 짧게 진해에 2달 정도만 있어봤기에..

로터리는 잘 만든듯.. 신호 대기 없이 차가 휙휙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