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권 btb와 기본서 도합 3만원 준듯.

개념 196에 비추 64의 글.

저기서 손진숙 빼고 조태정 집어 넣으면 나도 얼추 글쓴이와 같다.. 시발..(죽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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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기기사 같이 공부하던애가 자꾸 이것 저것 교재 바꾸고 선생 바꾸길래. 내가.

나: 아니 시부레 이색히는 맨날 강사 바꾸네. 마인부우 마냥 존나리 흡수할려고 하노.. 이제부터 마인부우 해라. 이 마인부우 색햐

마인부우 드립 치니깐.

그색히 왈 : abc초콜렛 사서 사진 올리면서

초콜렛 될래?

오픈 톡방 애들 다 뒤집어지게 웃음 ㅋㅋ

(드래곤볼 마인부우는 오지터.피콜로 .손오반을 흡수해서 최강자가 되나 손오공에게 짐.또한 극중 초콜렛으로 만들어서 사람을 먹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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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배움에 있어 강사를 바꾸는건 정말 나쁜짓이다.

서론은 이쯤 해두고. 마지막.. 제발 마지막 강사 선택이라 생각하고 이충권 강의를 듣었다.

처음엔 정말 내가 찾던 강사였으나.. 점점... 그거 아시죠? 모든 인강 시청자들이 3분의 1 지점에서 포기 한다는거... 저도 3분의 1 구간에서. 아 슈발 아닌데... 이거 아닌데.. 강의를 듣고 나면 남는게 있어야 하는데. 남는것도 없고..... 결국 돌고 돌아 다시 예전에 산 조태정 강의를 듣고 이분을 믿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책 리뷰는 해야 하기에 (네이버애드포스트 수입을 위해)

그간에 보았던 btb. 백투더 베이직 ..

강사는 이거 먼저 보고 기본서 보면 킹왕짱 졸라 좋다고는 하지만 별루입니다. 그냥 기본서 보세요.

도움이 아에 안되었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책 본문에 해설이 바로 있어서 별로 였..... 해석이 바로 있어서 나의 해석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모름..

이충권 강사의 장점. 매년 년도가 바뀔때마다 강사들은 책을 새로 개정 시켜서 수험생들 피를 빨아 먹지만. 이충권은 교재를 자주 바꾸지 않습니다.

또한 기본서. 구문.문법.독해는 내용도 괜찮음 . 워크북을 제공..

책이 크다...

독해는 대충 만든티가 좀 나는... 여백이 많다.책이 큰만큼....

필자는 좀 강사랑 나의 스타일이 맞지 않도 양이 많고 강의수가 많아서. 조태정으로 다시 돌아감..

 

이상. 미노이.. 안경 이였습니다.

(중고나라 올렸으니깐 좀 사가라. 제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