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3차백신 맞으라고 해서 여차여차 백신 맞는다 하고 휴가 받음.
백신 남아 돌것 같아서 잔여백신 맞을려고 했는데.
아침부터 안 뜨네.. 그래서 햐 ㅅㅍ..
집에서 몇 키로나 떨어진 진해 아동소아과 신청함
딱 도착하고 나니 집근처 잔여백신 남는다고 알람 옴..
시팔.. 진짜.. .. 시부랄.....
병원 도착하니깐 소아과 답게 애기 울음소리.. 고함 소리 들리고..
소아과 병원은 처음 와봄. 덕분에 햐 ㅋㅋㅋㅋ 소아과로 백신 맞지 마셈.. 대기 시간 길고 사람 북적북적
(다 큰 성인이 무슨 소아과... 방문....인가...)
집 근처 병원이였음 20분만에 주사 다 맞고 갔다..
구 진해 번화가 인.. 중앙시장이 있는 충장로 부근.. 에 있던 소아과 .. 구도시 답게 주차장은 별로 없고.. 협소 하고 ..
아래와 같은 주차장이 있지만 .. 그닥 넓어 보이진 않는다.. 공짜 백신 맞기에 주차장 이용은 꿈도 안 꾸고 근처 골목길에다가 겨우 주차했음.. 그리고.. 바로..
기차는 운행하지 않는다.
바로 위에 공원이 조성 되었기에 놀러가봄... 근데.. 존나리 실망함..알고보니 공원이 아닌 공공기관이 입주한다네.... 어쩐지 모양도 창원 그 로터리 모형 그대로 떳네... 존나 볼것 없음. 애들 놀이터용. 그냥 산책 걸음걸이용..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84140
공원가면 화장실 있으니 화장실 부터 들리자.. 애들 놀이터가 보이는군.. 저기 닷...
문이 잠겨져 있고.. 거기다 중국식 으로 지었는지 아니면 나보다 힘센 사람이 손잡이를 부수었다..( 윗쪽..)
절대 내가 부순거 아님..
여긴 생태공원? 머 인공 저수지 만들 생각인듯..
기업들이 아직 입주하지도 않았으나... 제발... 주차장이 넓게 있었으면 좋겠다.. 진해구 일대가 주차장이 그리 넉넉지가 않아서 .. 벌써 부터 주차공간에 차들이...ㅋㅋㅋ
갠적으로 저런 주차방식 존나리 싫어함... 왜냐하면 내가 주차하고 앞차랑 뒷차가 차 간격을 좁혀 놓을 경우 .. 빠져나가는데 시간 존나 걸리고 거기다 뒤에 차까지 대기 하고 있다면.....;;;;;; 저런곳에 주차 해본 사람은 알거다..
아마 주차공간이 별도로 입주기관 한정으로 조금씩만 하고 나머진 저런식으로 공간 배정할것 같다..
간 김에 근방에 있는 마트를 들림.. 빵 사고 싶었는데 참음.. 3500원짜리 하나 선뜻 집기가....;; ㅋㅋㅋ
주말 오전 아침에 먹을 식량 씨리얼 삼..
유자차도 삼.. 맨날 찬물 먹으니깐 몸에 이상 생긴거 같음..;;
포스틱은 길 가다가 어떤 여자 손에 있길래 나도 사봄 (미친색히 .ㅋㅋㅋ)
이제 다시 일하러 ㅂㅂ
저 이런일 합니다.
도면이랑 기계조립 .공부 좀 해볼려고 좀 알아봤는데. 재미 없음..
(전기쪽 일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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