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2는 명작. 정말 강추.

역시 d&d하면 용이지.. 처음 레드 드래곤 잡았을때의 쾌감이란.. 정말.. 초딩때 잡지 부록으로 준 발더스1 너무 어려워서 못 했는거. 성인이 되서 해보니. 와 시부레 존나. 이건.. 최고봉... 암튼 공부를 조금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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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쓰고. 이것 저것 버프 걸고 그리고. 저주나 현혹 마법제거도 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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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켄사이.: 맨앞으로 나가서 적들 쓸어버림.

자헤이라. 탱커.드루이드. : 내가 잘 활용 못해서 그런가 그닥 별로 였다..

얀: 도적&메이지 였는데. 주적에게 저주 및 마법력강화. 필수..

에어리: 클레릭&메이지 였나.. 암튼. 그닥..그 이모렌 대타용으로 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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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커.메이지.도적 이렇게 있어야 겜진행이 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내가 대화를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 바뀌는 이야기 진행등.. 공략 없이는 어마어마한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겜.그래도 3일동안 존나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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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SsCNX9IGZk

 

그냥 하면 이꼬라지 남...

금요일 15시 퇴근해서.. 3일 순삭....

블랙 드래곤도 잡고..스페이스 눌러가면서 명령하고 또 명령하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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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밥 휴식 좀 취하고..

방은 개판.. 새벽 2.3시까지 하고 아침 7.8시에 일어나서기를 반복한 결과.

보스를 죽였다..

파이란.용식이.: 너 사람색히도 아니야.시험이 10월인데. 아직도 게임이나 하고.짐승 뱃속에 태어나도 너 같이는 안 살거다.

https://youtu.be/rL_Y9-CEr4M

 

22분 50초경에 해당장면 나옴..

근데.. 끝나고 보니.확장팩이 있네.. 게임이 안 끝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