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의 티어와 전적이다.
최근에 롤을 자주 하고 있다. 하루에 2.3판씩. 엠창...ㅅㅂ..시간은 존나 잘가요.. 재미는 있고.
랭크는 브론즈 ㅅㅂ.. (사람취급 받지 못하는 랭크)
오늘부로 지우고자 . 이 글을 쓴다.
흔한 패드립..
에피소드 1.
우리팀원이 자꾸 싸우길래 싸우지마라고 함.
채팅창에 내 핸드폰 전번 남김.
그리고 조용해짐 ㅋㅋㅋ.
다음날 부재중 전화 떠서 전화 하니깐.
왠 어린 말투로.
부재중전화자 : "저 어제 롤하다 전번 남겨져서 전화해봣어요"
나 : 아 넵..
그리고 뚝뚝뜍.
머하는 쉑인줄 궁금해서 카카오 친구 추가 하니 초딩이였음 ㅋㅋ
에피소드2
나는 서풋 유저임. 징크스라는 챔프랑 하는데.
자꾸 나보고 혜지야. 이러쿠 저러쿠 하면서 자기 보호 해라고 하면서 .갑자기 겜 하는 도중에 내가 여자가 된 기분이였다. 그래서 구글이 검색하니
대충 이러하다. 혜지의 유저들 서풋은.
챔인데.나는 레오나만 한다고..
에피소드 3
애쉬는 쓰레기다. 같이 하는 원딜이 ㅂㅅ 같이. 내가 문 챔 안때리고 다른 챔 때려서 같이 즉사 해서 존나 못 해 먹어서 다른 라인 가니깐.
미드 다이애나 : 레오나 못 하는년이 존나 설친다고
나:010÷÷÷÷#### 전화하셈. 겜 방해하지말고.
잠시뒤 전화옴
나: 여보세요?
전화한사람 : 저 정글 니달리인데요. 저 이거 이겨서 포인트 쌓아야 해요. 싸우지 말고 잘 해봐요.
나 :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러고 결국 게임은 지고 말았다.
다이아나 ㅂㅅ년 끝네 전화 안 오고 키보드로 따다닥..
2011년에 태어난 우리 레오나 누님.
나는 칼질 하고 스턴 때리고 점화 때리는 그짜릿함이 쥑여준다.
그리고 다 질뻔한것도 내가 선방해서 이길 경우도 존나.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이제 지우고 안 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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