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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빅토리카워시 셀프 세차장 이용후기(와이퍼는 함부로 올리지말것)1만원가까이 나옴

by 이리너 2021.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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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사고 근 한달만에 세차장에 왔다. 처음 온거임..

유투브로 존나게 영상 시청하고 근처에 이것저것 알아본 결과 여기가 제일 나은거 같아서 아침 8시에 옴

사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보시다 시피 존나게 많음.. 그렇게 넓지는 않은거 같음..

카드 충전시 일단 카드 발급비 2천원 나가고..

남은 잔돈 8천원으로 충전하지 말고 1만원짜리로 충전해서 +1000원 혜택을 받으시길..

카드 충전하고 존나리 했는데 존나 헤멤.. 맨 밑에 폼건 세차 안 보여서 폼건 못 찾아서

옆에 k5 존나게 새차하는 아줌마 한테 여쭤보니..

"음 폼건은 한번도 안 해봤는데 여기 있네요 .. 밑에.. "

(허접들만 폼건 쓰는데 쩝쩝.. )

그 아줌마는 존나게 전문가 마냥 잘 하더라.. 와 소리가 절러 나왔음.

암튼 카드 쓰는 시간 이랑 머 버튼 누르니깐 시간도.. 가고 가격도 나가는거도 순식간임 ㅅㅂ..ㅋㅋㅋ

왐마 어이가 없어서..

이래서 다들 자동세차 하는가봄..

(시간 및 노동 생각하면....)

폼건 뿌리고.. 고압 수 뿌리고

카샴푸질 했는데 녹이 보이는거임.. 알고보니 철판 부스러기..

스펀지로 떼어 낼려고 했는데 안되서 손톱으로 긁음... (철분 제거제 쓰면 되는데..ㄷㄷㄷ)

9시경... 나도 다른 사람들 처럼 와이퍼 올리려다가 본네트랑 와이퍼 도장 파 먹음...

요즘 나오는 차들은 와이퍼 올리려면 시동 끄고 와이퍼 버튼 위로 올려야 한다고 함..

시부레 ..빼액...절대로 함부로 손대지 말자..

세차장 9시 쯤 되니 사람들 꽉 차더라... 새벽에 가셈...

그리고.. 함부로 머 하지 말고 주위에 세차 하는 사람 있으면 같이 동행해서 배우셈..

혼자 가니

이게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 못함..

세차 하고 왁스도 발라야 하는데 바르지도 않음.. 할줄 몰라서 그리고 유막 제거도 안함 ㄷㄷ (유막이란 그냥 유리창에 있는 기름띠.. )

네 본네트 도색.... 빼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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