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피케셔츠 010501.베이지.피코그린.네이비(각 12500원)구매기

여름인데 반팔티 부족으로 구매함. 아마 이번년도 첫 옷 구매인 느낌... 11번가.지마켓.네이버등 내가 원하는 색상 재고 찾느라 애 먹음.. 막 뒤지다 보면 재고 있는곳 있음..

근데.나중에 떨이로 처분할거 같은 느낌이 ㅋ..

네이비 색상 빼고 다 마음에 듬..확실히. 마른 체형.한테는 어두운색 피해야 할듯..

옷 거꾸로 입고 옴 ㄷㄷ..

존경하는 대근이형처럼.저런 핑크색... 입을 용기는 없지만...(썰빵 유투브 듣어 보셈. 레알 재미있음)

(대범이 형이 썰빵 나와달라고 밥 사주고 오후 3시에.자서 세벽 3시에 일어나서 녹화시간 까지 피파한 당신... 앞니 없는체로 1년 가까이 지낸 당신...)

사실 네이비 좀 아쉬워서 반품 생각도 했지만.

원가대비 반품비가... 후덜덜해서 그냥 입는게 낫겟다는 생각이.들었다. (왕복택배비5천원 .옷은 1.2이니..)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냥 이런 단색..

어떠한 무늬도 패턴 없이.

세월이 흘려도 아무 상관 없는 옷이 매력적으로 느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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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5 정사이즈 100.L입는게 좋음. 그럼 이만..